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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손상된 피부, 미백 및 화이트닝 법 주목
  • 작성일2018/09/21 15:46
  • 조회 251

최근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로 해수욕장을 다녀온 직장인 최효은씨(26)는 바쁜 일상에 달콤한 휴가였지만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그을림, 칙칙해진 안색으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는데도 피부가 붉게 달아올라 따갑고 원래 보이지 않았던 기미, 주근깨가 도드라진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강한 자외선에 휴가 후 후유증으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피부진정 및 화이트닝에 대해 궁금해한다.
자외선과 더위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노화를 불러온다. 이때 빨갛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필수적이다.
바캉스 후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달아오른 피부에 알로에나 진정 팩을 이용해 피부의 열기부터 내려주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이런 처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빠른 피부진정과 보습치료를 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매년 휴가철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기미, 잡티 제거나 미백,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파스텔 레이저 토닝은 기미, 주근깨, 문신, 검버섯 등 색소를 치료함은 물론
피부재생 및 탄력 증가에도 효과가 탁월해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파스텔 토닝에는 레이저 빔을 순간적으로 2회에 나눠 조사해주는 PTP 모드가 탑재돼있어
보다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레이저 치료로 인한 저색소증이나 과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현저하게 적은 장점이 있다. 

강동구 천호역에 위치한 SJ뷰티클리닉 황순재 원장은 “여름에는 아무리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도 기미나 색소침착을 겪게 된다.
파스텔토닝 레이저는 피부결 개선 및 탄력증가, 칙칙했던 피부톤이 화사해지는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해
여름철 피부 미백 관리법으로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피부 진정을 위한 수분 공급과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효과를 지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원문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31000595&md=20150831110730_BL